안녕하세요 하호의 영화 이.야.기 입니다 !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영화는요
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입니다.
대만 영화였지만 한국에서도 꽤나 인기를 모았던 영화죠
그시절 푸풋했던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영화
대사와 연출이 참 예뻤던 영화 입니다.
이 영화가 다시 재개봉을 한다고하네요 ~~
이 영화가 개봉했던 때가 2012년 8월 이었는데요 !
2016년 12월 22일이에 재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을 연기한 천옌시 !
우리나라의 수지 처럼 첫사랑 하면 생각나는 그런 청순 청순한 배우입니다.
대만에서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얼마전 아들을 낳았다는 기사를 봄..
<줄거리>
이제 막 17살이 된 커징텅(가진동) 에게는
쉬보춘와 아허, 라오차오, 랴오잉홍이라는 친구들이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반이 된 친구들과의
유일한 공통점은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진연희)를 좋아한다는 것!
커징텅과는 달리 친구들은 션자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아낌없이 표현하고 경쟁한다.
게다가 애써 한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그리고 15년 후 다시 만난 션자이는…
32살의 내가 17살 나에게 보내는 고백, 그 시절 너는 반짝반짝 빛이 났었다!
영원히 내 눈속의 사과 같은 너
그 때 너도 날 좋아 헀을까?
첫사랑에 대한 풋풋한 강정과 그 시절 나를 추억해 볼수있는
그런 영화 입니다.
설레기도하고 아프기도했던 첫사랑
그때의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
재개봉 기념으로 꼭 한번 보러가보시길 권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