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안녕하세요 ! 하호의 뮤지컬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심리 추리 스릴러 연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인데요 !

추리해나가고 추적해나가는 뮤지컬이다보니

관객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올 그런 뮤지컬 입니다.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로 유명한 작품이에요 !!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 공연 기간

2016.10.14 ~ 2017.01.01

# 공연 장소

대학로 티오엠 1관

# 티켓 가격

R석 관람권

60,000원

S석 관람권

40,000원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 관람 포인트

01. 한국을 대표하는 웰메디으 창작 뮤지컬

2년여 만에 대학로의 중신으로 돌아온 공연!

02. 동화 메리포핀스를 뒤집은 기발한 상상력!

'누가' 가 아닌 '왜' 를 찾아가는 역발상

서윤미 연출이 선보이는 심리추리스릴러

03.색다른 서술방식과 완벽한 라인업까지!

헤르만의 관점에서 서술되는 새로운 공연방식

뉴캐스트와 성공의 주역 초연, 재연캐스트도 만나보세요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시놉시스>

1926년 독일, 저명한 심리학자 그라첸 슈워츠박사 대저택 방화 살인사건

화재로 인해 저택은 물론 시체가 훼손 되고 유일한 생존자들인 

4명의 아이들이 화재의 충격으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자

단순 화재 사건처리 될 뻔한 이사건은 한 형사의 끈질긴 수사로 결국 내부 소행임이 밝혀진다.

아이들을 구해내고 본인은 전신화상을 당했던 그라첸 박사와 연구조교이자 아이들의 보모 메리슈미트는 

입양된 아이들 중 첫째 한스의 진술에 따라 유력한 용의자로 부각된다.

메리 슈미트는 수사 도중 극적으로 도주하여 사라지고 

그로부터 12년 후

사건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지고 아이들은 각기 다른 집에 입양된 채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아이들 중 둘째였던 헤르만은 유명 화가로 성장하지만 작품 활동을 계속 할 수록

계속 까닭 모를 분노와 파괴성을 마주하게 되고 스스로를 두려워하게 된다.

매일 밤 악몽 속에서 자라나는 두려움은 메리가 아이들에게 읽어주던 동화 속 주인공인

모래사나이의 형상을 만들고 헤르만의 기억을 왜곡시킨다.

자신이 살인범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헤르만은 어느 날

메리를 찾아 집에 가두고 있다는 한스의 전갈을 받고 급히 한스를 찾아가는데....

" 눈을 감으면 기억을 지워줘 ..."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무거운 분위기의 뮤지컬이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고 

무엇보다 연기하시는 배우분들이나 연출들이 너무 좋은 연극 입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대학로로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보러가보세요 !!

<오시는 길 >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